요리1 두부가 좋아질지도? 나는 어릴때부터 두부를 썩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마 물컹물컹한 식감 때문일 수도..? 그래서 자취하곤 두부를 내돈내산해서 먹은 적이 없다 그치만 엄마가 자연드림으로 두부를 배송시켜줬다 오늘은 묵혀뒀던 그 두부를 맛있게 먹어보려 한다 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재료로 맛있게 요리된 것을 먹으면 그때부터 그 재료가 좋아지는 경우도 꽤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전한 것은~~ 두부계란전과 베이컨 두부말이!! 사실 계란, 베이컨 조합이면 정말이지 맛없을 수가 없긴하다 넘넘 맛있당! 자취를 시작하고 집에 하루종일 있을 때면 , 조금 심심하고 기분전환이 필요할 때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나에게 주는 선물처럼 맛있는 요리를 예쁘게 플레이팅해서 먹으면 꽤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앞으로는 조금 더 도전적인(?) 요리에도 시도해보려한.. 요리 2022. 10.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