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인공지능으로 불완전판매·불법사금융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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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인공지능으로 불완전판매·불법사금융 잡는다

 

본문 내용 인용 

->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불완전판매와 불법사금융을 잡아낸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빅데이터로 소비자 피해가 예상되는 이상징후도 포착한다.

 

여기서 불완전판매란?

불완전판매란 금융회사가 금융소비자에게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지켜야 할 중요사항을 누락했거나 허위·과장 등으로 금융소비자가 오인하도록 상품을 판매한 사례를 뜻한다.

 

불법사금융이란?

불법사금융이란 공인된 금융기관을 통하지 않고 사채업자 등을 통한 자금조달 과정에서 고금리, 과도한 채권추심 등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법률위반행위를 의미한다.

 

 

우리나라 최고의 금융기관인 금융감독원이 인공지능을 활발히 이용하는 추세인 것을 보아 앞으로 많은 금융권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업무 처리가 훨씬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즉 일반 행원들의 수는 적어지고, 오히려 디지털/IT 직무의 채용인원은 더 늘지 않을까 싶다.

민원 상담내역과 SNS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으로 미리 소비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찾다니 빅데이터의 위대함을 또 한번 느꼈다. 내가 취업 시장에 뛰어들 약 2년 후엔 노동력, 문서 등 많은 것들이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다. 인공지능에 밀리는 값싼 노동력이 되지 말고, 인공지능을 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 결론은,,,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해 공부를 어느정도는 해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