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운명은 나의 선택을 통해 결정된다. 남이 만들어놓은 선택 안에서만 선택해야 한다고 믿으면 내 인생이 아니라 남이 만들어놓은 인생을 살 수밖에 없다. 당연히 선택권을 늘려야 하고 그 선택이 나에게 이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다른 선택지를 요구할 수 있어야 한다. 때때로 선택하지 않아도 되는 선택이 가장 좋은 선택일 수도 있음을 기억하길 바란다
정규적인 수입 자산을 만들어라
비정규적인 수익은 한 번에 들어온 돈이라 실제보다 커 보이는 착각을 일으킨다. 따라서 실제 자산보다 사치를 부릴 확률이 크다.
또한 규칙적인 수입은 미래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돈의 중력
천 만원을 처음 모을 때는 온전히 내 노동과 시간을 들여서 벌어야 한다.
그러나 이천만원을 모을 때는 기존의 천만원이 스스로 일을 해서 나를 돕고 있기에 둘이 함께 일을 하는 것이다.
즉, 나와 자본이 다른 자본을 돕기 위해 함께 일하고 있는 것이다.
돈은 1,2,3,4,5... 와 같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1,2,4,8,16과 같이 지수승으로 늘어난다.
부채를 친구로 만들자
- 소비에 사용하면 안 된다. 반드시 추가 이익이나 자본 확장이 일어날 곳에 사용해야 한다.
- 나에게 일정한 수입이 있고 이후 이 부채로 일정한 수입이 발생하도록 만들어놔야 한다. 아무리 좋은 투자라도 일정한 현금흐름이 보장되지 않으면 죽게 된다. 내가 부채의 이자를 일정하게 지불할 여력이 있거나 부채 자체가 발생시킨 이익이 이를 대신할 수 있어야 한다.
강자를 겁내지 말자
약자가 계속 약자로 머물거나 강자가 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강자를 이길 생각을 하지 않아서다.
기싸움에서 이미 지고 있기 때문에 도전의식이 생겨나지 않고 실행도 하지 않는다.
PER 을 늘리자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이 회사의 1년 이익의 몇 년 치가 회사 총액과 같은가와 같은 말이다.
내가 관여하지 않아도 사업이 얼마나 오래 가능한가에 따라 PER 은 움직인다.
예를 들어 연간 1억을 버는 학원 원장님이 있다.
이때 원장님이 학원을 그만두면 수입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PER은 0이다.
따라서 원장님은 1억 원이 자기 수입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만약 몇 년을 모아 오피스텔을 하나 사고 50만 원의 임대를 받게 된다면 그 50만 원이 온전한 PER이자 살아 있는 진짜 자기 수입이다.
이런 고품질의 PER를 지닌 수입이 한 달에 1,000만 원이 나
올때까지 내 수입은 50만원인 것이다.
수입이 천만원인 사람처럼 소비하면 안된다.
사업은 끝도 없다
김승호 회장님도 사소한 의구심으로 시작된 도전이 사업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하셨다.
할 만한 사업이 없다는 사람은 할 만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는 눈이 모자란 것이다.
그래도 못찾겠다면, 국제 박람회를 다니면서 이제 갓 시작한 외국회사들의 부스를 탐방해보자.
한국 판권을 얻든가, 아이디어를 개선하면 그것이 새 사업이다.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창업해라
사업가는 자기 인생에 자신을 선물할 수 있는 유일한 직업이다.
대기업 취직을 목표로 한 번 뿐인 인생을 넘기지 마라.
자신에게 직접 급여를 주고 자신을 평생 고용하고 자신의 시간조차 자신에게 돌려주는 꿈을 꿔라.
쿼터 법칙
자신의 수입의 1/4을 버는 것 처럼 사는 것이다.
스스로 보상과 제한을 두고, 경제적 문제가 생겼을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나도 수입이 생기기 시작하면, 꼭 실천해보고 싶다.
처음엔 쿼터 법칙까지는 어려울지라도 하프 법칙을 실천해보고 싶다.
알아야 할 기본 용어들
가산금리, 경기동향지수, 경상수지, 고용률, 고정금리, 고통지수, 골디락스경제, 공공재, 공급탄력성, 공매도, 국가신용등급, 국채, 금본위제, 금산분리, 기업공개, 기준금리, 기축통화, 기회비용, 낙수효과, 단기금융시장, 대외의존도, 대체재, 더블딥, 디커플링, 디플레이션, 레버리지 효과, 만기수익률, 마이크로 크레디트, 매몰비용, 명목금리, 무디스, 물가지수, 뮤추얼펀드, 뱅크런, 베블런효과, 변동금리, 보호무역주의, 본원통화, 부가가치, 부채담보부증권(CDO), 부채비율, 분수효과, 빅맥지수, 상장지수펀드(ETF), 서킷브레이커, 선물거래, 소득주도성장, 수요탄력성, 스왑, 스톡옵션, 시뇨리지, 신용경색, 신주인수권부사채(BM), 실질임금, 애그플레이션, 양도성예금증서, 양적완화정책, 어음관리계좌(CMA), 연방준비제도(FRS)/연방준비은행(FRB), 엥겔의 법칙, 역모기지론, 예대율, 옵션, 외환보유액, 워크아웃, 원금리스크 , 유동성, 이중통화채, 자기자본비율, 자발적 실업, 장단기금리차, 장외시장, 전환사채, 정크본드, 제로금리정책, 주가수익률(PER), 주가지수, 조세부담률, 주당순이익(EPS), 중앙은행, 증거금, 지주회사, 추심, 치킨게임, 카르텔, 콜옵션, 통화스왑, 투자은행, 특수목적기구(SPV), 파생금융상품, 평가절하, 표면금리, 한계비용, 헤지펀드, 환율조작국,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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